'장미빛' 이장우-한선화, 고초 두 애틋 포옹..'달달'

이장우와 한선화가 고초 끝에 애틋한 포옹을 했다.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는 박차돌(이장우 분)과 백장미(한선화 분)이 달달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돌은 장미가 자신의 집에서 수모를 겪은 뒤 집에 바래다 주는 길에 "기운이 없어 보인다. 내가 기운나게 해주겠다"고 말하며 장미를 끌어안았다.

차돌은 장미를 안은 채 노래를 불렀고, 장미는 차돌의 애틋한 포옹과 노래에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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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