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구치소 갑질, 비행기에 이어...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08 21: 26

조현아 구치소 갑질
[OSEN=이슈팀] 조현아 구치소 갑질이 네티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여성 전용 변호인 접견실을 장시간 차지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때문에 다른 수감자들과 변호인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접견을 위해 이 구치소를 찾은 한 변호사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오랜 시간 접견실을 이용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접견실 2곳 중 한 곳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오랫동안 독점해 다른 수감자들과 변호인이 피해를 봤다는 것이다.
조현아 구치소 갑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현아 구치소 갑질, 왜 그럴까”, “조현아 구치소 갑질, 구치소에서 반성합시다”,“"조현아 구치소 갑질, 다른 수감자들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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