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뜬금 CG 등장..땅에서 금괴가 '빵빵'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08 21: 34

'떴다 패밀리'에 금괴가 땅에서 솓는 CG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1회에서는 두 번째 미션이 마무리되고 다음 미션이 제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끝순은 두번째 미션인 '200만원 부풀리기'를 마무리했다. 승자는 정준아(오상진 분). 다음 미션은 재산 가치를 높이라는 것이었다. 

최달수(박준규 분) 시골로 떠났다. 그는 "이 땅에 황금이 묻혀있다"며 황금 소유권을 팔겠다고 나선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해 재산 일부를 탕진한다. 
이 과정에서 땅에서 금괴가 솟구치는 장면이 CG로 표현돼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떴다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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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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