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신화家, 고주원 살아있는 것 확인..'충격'

박근형의 신화가가 고주원이 살아있음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는 마태산(박근형 분)이 죽은줄만 알았던 도현(고주원 분)이 살아있는 것을 알게 됐다.

태산은 마주란(변정수 분)이 붙인 파파라치에 의해 도현이 살아있음을 알고 쓰려졌다. 더불어 주란과 마주희(김윤서 분) 역시 이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져 눈물을 머금었다.

마주희는 "그럼 이제까지 도진 엄마(전인화 분)가 도현 오빠를 숨겨놨던 것이냐"며 발끈해 앞으로의 신화가에 돌풍이 불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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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