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 시작 매월 한 차종씩 '리프레시 캠페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09 10: 55

폭스바겐의 기존 '투아렉'을 타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이 이번 한 달간 시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프레시 캠페인'을 매월 단위로 상시 진행한다.
폭스바겐 리프레시 캠페인은 기존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 2월 '투아렉'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종씩 지정해 상시로 진행하게 된다.

리프레시 캠페인의 상시 진행을 통해 폭스바겐 차량 운전자들은 예정된 캠페인을 활용해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비용 절감과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폭스바겐 역시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2월 캠페인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투아렉' 운전자들은 소모성 부품(엔진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필터, 트렌스미션 오일, 배터리 등) 및 기타 수리가 필요한 부품의 비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타이어 및 보험수리 제외).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매달 고객의 부담을 줄인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마련된 만큼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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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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