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힐러’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어떻게 보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9 10: 37

배우 지창욱이 ‘힐러’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힐러’ 마지막 촬영! 마지막까지... 서정후 박봉수 ‘힐러’ 잊지 않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카메라를 향해 ‘힐러’ 대본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날카로운 콧대와 그윽한 눈매로 보는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창욱한테 눈을 뗄 수가 없네”, “‘힐러’가 벌써 마지막회라니 아쉬워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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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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