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th 그래미 어워드' 샘 스미스 '스테이 위드 미. 올해의 노래 수상..3관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09 12: 57

 샘 스미스(Sam Smith)의 '스테이 위드 미'가 '제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로 꼽혔다.
샘 스미스는 9일 오전 10시부터(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된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에서 송 오브 더 이어 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 베스트 팝 보컬상에 송 오브 더 이어 베스트로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는 미국의 힙합 가수 겸 엔터테이너 LL쿨제이가 맡았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의 첫 합동 무대와 리아나 그란데, 마돈나, 레이디 가가, 퍼렐 윌리암스, 어셔, AC/DC 등 핫한 팝스타들의 대거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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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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