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조타, ‘출발드림팀’ 높이뛰기 신기록..‘체육돌’ 등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9 13: 41

신인그룹 매드타운의 조타가 KBS 2TV ‘출발 드림팀2’ 높이뛰기 신기록을 달성, 체육돌로 등극했다.
조타는 지난 8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2’의 최고의 인기 종목인 높이뛰기 최강자전에서 4년 만에 마의 기록 2m 55cm의 기록을 뛰어넘고, 2m 60cm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유옥렬 감독이 이끄는 팀에 속해 연습 초반부터 ‘에이스’로 지목된 조타는 운동선수 출신다운 운동신경을 뽐내며, 제작진의 응원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경기 당일에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프로 선수를 연상케 했다.

방송 후 조타는 매드타운 트위터를 통해 ‘출발 드림팀2’에서 직접 제작해 보내준 기념 케이크 인증 샷과 함께 “드림팀에 참여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기쁜데, 영광스러운 선물까지 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 제가 이렇게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건 우리 팬분들의 응원덕분입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매드타운 그리고 조타가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타가 속한 매드타운은 현재 3월 컴백을 목표로 미니 2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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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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