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축구회관에서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질문에 귀기울이며 물을 마시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 저녁 기술위원회를 개최해 신태용 코치를 올림픽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신태용 코치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을 지휘 및 발전시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대표팀을 이끌어온 이광종 감독은 급성 백혈병으로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려워져 하차했다. /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