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닮은꼴' 미녀 스타 박하나, 겨울신부 대변신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2.09 14: 45

놓치면 후회할 미녀 군단들의 향연.
국내 최초 여자 프로농구 매거진 KBS N Sports '바스켓 W'에서 삼성생명 블루밍스 박하나가 '겨울의 신부'로 대변신을 시도했다.
'최희 닮은꼴' 선수로 불리는 미모의 농구스타 삼성의 박하나. 유니폼에 가려진 그녀의 숨겨진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국내 최초로 KBS N Sports '바스켓 W'에서 담았다. 물오른 농구스타 박하나. 그녀의 결혼관과 이상형에 남성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오프 더 코트'에서는 KDB선수들의 숙소를 찾아 선수들의 코트 밖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촬영 내내 엄청난 파이팅과 센 기운(?)을 펼친 KDB 선수들의 숙소 탐방은 제작진마저 놀랐을 정도. 이른 새벽, 기상미션을 위해 숙소를 찾은 제작진은 도우미 유영주 코치를 깨우려다 "왜 이렇게 이른 시각에 왔냐?"며 유 코치에게 시원하게 한소리(?)를 먹고 시작했다.
한편, '바스켓 W'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신유정 아나운서가 첫 선을 보인다.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그녀는 남다른 열정과 정신력으로 파이팅 넘치는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녀군단의 모든 것 KBSN Sports '바스켓W'는 10일 밤 12시 KBS N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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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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