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반응 뜨겁다! 몰입도 2위·CPI 7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9 15: 02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1월 29일 첫 방송한 '언프리티 랩스타'(연출 고익조 전경남)는 단 2회 방송 만에 온라인 상에서 큰 이슈를 불러모으며 제시, AOA 지민, 치타, 키썸, 육지담 등 출연자 대부분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또한 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으로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이하 CPI) 1월 5째주 순위표에서도 약진이 도드라졌다. 첫 회 방송으로 진입과 동시에 CPI 통합지수 7위에 등극한 것. 특히 버즈량 분야에서 10.061을 기록,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11.585)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려 몰입도가 높은 콘텐츠로 선정됐다.

이날 CPI 통합지수 1위로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2위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3위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차지했다.
한편, '쇼미더머니-걸스'를 표방한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최초 여성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총 8명의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경합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다. 걸그룹 AOA 지민, 육지담, 타이미, 졸리브이, 릴샴, 키썸, 치타, 제시가 출연해 경합을 벌이며, 래퍼 산이가 MC를 맡았다. 총 6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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