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www.ibk.co.kr, 구단주 권선주)은 지날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서 연고지 소재 남양초, 송산중, 송산고 3개 학교에 연고지 배구 발전기금 총 1200만 원을 전달했다.
IBK 관계자는 2011-2012시즌부터 4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 후원을 통해 나눔행복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립된 약 4억 원의 기금이 연고지역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금은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고지역 배구부 선수들의 기량발전을 위해 후원했으며, 전달식에는 김도진 IBK 단장과 이왕기 화성시배구협회장이 3개 학교(남양초, 송산중, 송산고)를 대표해 송산고등학교 선수 및 감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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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