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숙 “이영자, 합장하자고 제안” 특급 노후 계획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9 18: 11

개그우먼 김숙이 이영자와의 남다른 노후 계획을 밝혔다.
김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의 녹화에서 개그우먼계의 또 다른 대표 싱글 이영자와의 일화를 전했다.
김숙은 “합장을 하면 부부는 8백만 원이다. 그러나, 개인은 5백만 원이다”라며 “영자언니가 ‘숙이야~ 언니랑 합장할래?’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0일 밤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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