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샘킴 “김연아 앞에서 요리..손 떨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9 18: 14

스타 셰프 샘 킴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만났던 소감을 전했다.
샘 킴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의 녹화에서 “레스토랑에 김연아 선수가 왔는데 보는 앞에서 직접 요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미인이더라. 요리하면서 사람 앞에서 떨어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손을 떨었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10일 밤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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