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김선아와 계약 종료..서로를 위한 선택"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09 18: 46

 김선아의 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이 "김선아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서로 좋은 방향으로 원만하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김선아는 다른 기획사들와 만나며 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다,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2013년 영화 '더 파이브' 이후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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