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유지태·박민영 협공, 최종원 무너뜨릴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9 22: 37

‘힐러’ 지창욱과 유지태, 박민영의 협공은 최종원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어르신(최종원 분)과의 싸움을 시작하는 정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후는 영신(박민영 분)을 인질로 잡고 협박하는 어르신 앞에 박동철의 살인범이라고 거짓 진술한 상황. 어르신은 정후가 자신의 편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이 녹화 영상을 경찰에 보낼 계획이었다.

이에 정후는 스스로 박동철의 진범을 잡기로 했다. 정후는 어르신의 정보팀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잠입해 이들의 지문을 수집했다.
또한 문호(유지태 분)는 어르신에게 제일신문 사장 자리로 들어오라고 협박당했다. 하지만 문호는 썸데이 뉴스에 남기로 결정하면서, 영신(박민영 분)과 함께 1992년의 사건을 후속 취재했다.
문호와 영신은 어르신의 비리를 모두 밝혀낼 생각. 정후와 문호, 영신의 협공이 어르신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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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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