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대학생 지진 거짓말에 100만명 피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9 23: 47

장위안에 중국에서 있었던 거짓말 사건에 대해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거짓말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출연진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있었던 거짓말 사건을 이야기했고, 장위안은 "어떤 대학생이 SNS를 통해 내일 지진이 있을 거다 라고 올렸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그 소식을 듣고, 100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잠을 잤다. 하지만 거짓말로 밝혀졌고, 대학생은 10일 감옥 살이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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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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