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며느리 특집 통했다..시청률 상승 속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10 07: 36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가 며느리들의 공감 이야기를 내세워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6.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5.8%), MBC ‘다큐스페셜’(2.5%)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에서 5.5%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며느리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최정윤, 박은경, 슈가 출연해 며느리들의 애환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재미와 공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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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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