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요즘 뭐하고 지냅니까...훈훈한 겨울 남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0 09: 18

가수 케이윌이 오랜만에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케이윌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런 함박눈을 보며 가장먼저 빙판길과 교통상황을 걱정하게 된 2015년의 오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윌은 눈이 쌓인 거리에 서서 미소 지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검은 비니와 은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케이윌 오랜만이다”, “케이윌 쉬는 동안 잘 생겨졌네”, “케이윌 목소리 듣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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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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