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의 추천...휠라, 설 선물 '디즈니 책가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10 09: 14

명절 선물 준비로 바쁜 시기, 특히 초등학생 개학 앞두고 '캐릭터 용품' 선물로 인기
휠라…설 선물로 '빅히어로', '겨울왕국' 등 인기 캐릭터 반영한 '디즈니 책가방' 추천
설날을 앞두고 가족, 친지들을 위한 명절 선물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연휴 이후 개학이 바로 이어져 조카나 손자o손녀를 위한 신학기 용품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설을 앞두고 초등학생을 위한 선물로 '디즈니 책가방'을 추천했다. 휠라와 휠라 키즈 브랜드에서 2015년 신학기를 겨냥해 '겨울왕국', '아이언맨', '빅히어로' 등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책가방을 출시했는데, 자녀와 부모 눈높이 모두를 만족시켜 줄 설 선물로도 수요가 늘자 추가 물량을 투입한 것.
휠라의 '디즈니 책가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가 디자인에 반영돼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에코 퀄리티(Eco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 또 사용자 중심 설계로 기능성을 강화해 아이와 부모의 니즈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휠라 관계자는 "디즈니 책가방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가 적용돼 있어 신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감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춰 실용적인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휠라가 출시한 '디즈니 컬렉션'은 입학생용 책가방 뿐 아니라, 고학년용 책가방, 트롤리백(여행용 가방)과 부츠, 운동화 등 품목을 다양화해, 폭 넓게 설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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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잠실 휠라 롯데월드몰점에서 아역스타 박민하와 이믿음·마음 형제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휠라 디즈니 책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 휠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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