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칠팔구'에 대한항공 외압? 전혀 없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10 10: 02

Mnet 측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땅콩회항 패러디가 편집된 것에 대해 "외압은 전혀 없었다"고 일축했다.
10일 Mnet 관계자는 OSEN에 "예고편에 나오고 본편에 나오지 않은 해당 장면은 분량상 편집이 됐다. 여러 장면을 찍었는데, 이렇게 나오지 않은 장면은 꽤 많다"며 "대한항공의 외압 같은 건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칠전팔기 구해라'는 지난 6일 방송된 5회에서 전편 예고편에 등장했던 '땅콩회항' 패러디 장면이 편집돼 외압 논란이 일었다.

'칠팔구'는 '슈퍼스타K' 제작진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직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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