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올해 계획에 대해 "상반기에는 2PM 활동을, 하반기에는 연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택연은 10일 한 매거진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상반기에는 2PM 활동에 전념할 생각이다.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투어도 준비중이다.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는 연기활동을 생각중이다. 아직 정해진 것 없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서진과 함께 했던 tvN '삼시세끼'에 대해서는 "재미있었던거 같다. 워낙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하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힘들긴 했지만 그나마 방송을 보니 위안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과 발랄하고 유쾌한 택연의 모습이 담겼다.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콘셉트의 화보속에서 진중해진 택연의 모습이 남성미가 넘쳐 눈길을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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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