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실리콘 전구...두라이트, 감성 LED스탠드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10 09: 55

내장 배터리 제공으로 선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공간제약 탈피
아기가 있는 집, 파티 장소, 캠핑용 아웃도어, 침실/거실/공부방 등에서 폭 넓게 사용
발렌타인데이 선물용으로 하트모양의 '두라이트'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 보세요

상품기획, 제조, 디자인 전문기업 메이크잇리얼(대표 백두산, www.doolight.com)은 절대 깨지지 않아 안전하고 사용자의 감성을 돋는 신개념 무선 LED스탠드 '두라이트(DOOLIGHT)'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라이트' LED스탠드의 전구는 말랑말랑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부드러우면서 절대 깨지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뜨거워지지 않는 전구는 항상 가까이 두기에도 좋다.
메이크잇리얼에 따르면 원터치로 '두라이트'의 전원을 손쉽게 켜고 끌 수 있으며 내장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제공해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 핀(pin) 마이크로 USB 커넥터를 통해 충전 및 전원공급을 할 수 있으며 3단계 밝기 조절(약한빛, 중간빛, 강한빛)이 가능하고, 충전을 해서 사용할 때에는 빛의 밝기에 따라 최대 4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야외에서 사용할 때에는 긴급충전을 해서 사용할 수 있어 캠핑 등 아웃도어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두라이트'는 감각적인 하트, 원형 등 다양한 모양의 전구로 교체할 수 있어 사용하는 장소,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감각적이고 분위기 있게 사용하면된다. '두라이트'는 소재에도 신경을 썼다.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전투기에도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사용해 강도를 높였고 아노다이징된 알루미늄은, 심미적인 완성도를 높여줌과 동시에 LED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시켜주며 벨벳처럼 부드러운 실리콘 전구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캠핑을 할 때 아웃도어용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때, 한밤중 아이에게 우유를 주거나 책을 읽어 줄 때, 늦은 밤 책상위 또는 작업실을 밝혀주는 빛으로 사용하기에 알맞으며 특히 사랑을 고백할 때에도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발렌타인데이 때 연인에게 하트모양의 '두라이트'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다면 최고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될 것이다. 제품가격은 4만원대며 제품구입은 두라이트 홈페이지 또는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하면된다.
메이크잇리얼의 백두산 대표는 "'두라이트'는 감각적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 분위기 연출이 필요한 장소, 캠핑을 할 때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면서 "신개념 무선 LED스탠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신개념 무선 LED스탠드 '두라이트' / 메이크잇리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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