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23년간 방송비결..괜찮은 아이+적절한 가격”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0 11: 18

박명수가 23년간 방송을 이어가는 비결을 밝혔다.
박명수는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괜찮은 아이이고 적절한 가격 때문에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진짜 박명수가 궁금하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나는 괜찮은 아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46년된 괜찮은 아이다. 23년간 방송하는 이유는 내가 괜찮은 아이이기 때문이고 적절한 가격이기 때문에 버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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