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잭슨, 허영지네 카페서 일일알바 ‘훈남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0 11: 52

‘룸메이트’의 서강준과 잭슨이 허영지네 카페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 홍어, 낙지 등 셰어하우스에 양식을 보내 준 허영지의 어머니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 서강준과 잭슨이 허영지네 카페에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날 서강준은 데뷔 전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하며 온갖 종류의 커피를 마신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페에 도착한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외우며, 손님 상대 시뮬레이션을 펼쳤으며 이 과정에서 잭슨과 허영지는 또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허영지네 어머니는 적극적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서강준의 커피 제조 실력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서강준, 잭슨, 허영지의 능수능란한 카페 일손돕기는 10일 오후 11시 1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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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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