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지난 9일 둘째 득남..“선물같은 아이 왔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0 11: 52

방송인 박샤론이 지난 9일 득남한 사실이 전해졌다.
박샤론은 1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15년 2월 9일 오전 9시 31분.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선물같은 아가가 저희에게 왔네요. 2.9kg 건강한 사내아이 만났답니다. 우주야 반가워.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출산한 아이를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박샤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샤론은 지난 2010년 국제 변호사 김건우씨와 결혼했으며, 2012년 딸 수하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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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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