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팀워크를 과시했다.
포미닛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우리는 끈끈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포미닛 멤버들은 “다섯 명이 비슷한 것 같은데 다섯 중 누가 실수하거나 혼이 나면 보통 멤버들이 가만히 있어줘야 하는데 우리가 매를 버는 스타일인데 서로를 옹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혼나는 시간이 길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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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