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희망곡’ 남지현 “남친과 헤어지고 일주일 내내 밤마다 울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0 13: 47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의 이별의 슬픔 때문에 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일주일 내내 밤마다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일주일 동안 밤마다 울었다. 멤버들도 몰랐었는데 처음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일주일동안 울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이 데뷔하고 나서냐고 묻자 “아니요,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