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희망곡’ 포미닛 “예쁜 척 보다 센 척 더 편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0 13: 48

걸그룹 포미닛이 예쁜 척을 하지 못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예쁜 척보다 센 척이 더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7년 동안 활동했는데 그런 센 음악을 하다보니까 예쁜 척하면 서로 놀리고 오그라들고 무섭다고 그런다”고 밝혔다.

이어 센 표정 연습에 대해선 “표정 연습은 안하고 멤버들 안에 화가 내재돼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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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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