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박형식과 배우 서강준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동생. 처음 만났을 땐 나보다 형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애교도 많고 참 착한 강준이. 나쁜 윤은호 예쁜 강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박형식과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183cm의 장신으로 우월한 비율과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형식 서강준 훈훈하다”, “둘 다 기럭지가 장난 아니네”, “‘가족끼리 왜이래’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형식과 서강준은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각각 차달봉, 윤은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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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