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라인업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 측 한 관계자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여진구, 이종현, 설현 등 출연자에 제안만 한 상황이다.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여진구, 이종현 측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 정체를 숨긴 전학생 백마리와 인기 남학생 정재민의 감성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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