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정용화 “뮤직비디오 키스신, 사양 하지 않았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10 17: 21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솔로곡 ‘어느 멋진 날’ 뮤직비디오에서의 키스신에 대해 “사양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용화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김창렬이 “뽀뽀 신을 넣었는데 사양하지 않으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정용화는 “그건 사양할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드라마를 몇 편 했는데,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찍어본 적이 없었다”며, “짝사랑만 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한 번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달 20일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화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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