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씨스타 ‘터치마이바디’ 작곡가와 손잡고 앨범발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0 19: 38

가수 샤넌이 걸그룹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손잡고 앨범을 발표한다.
10일 샤넌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샤넌이 오는 3월 5일 정식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따.
미니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상큼 발랄함을 콘셉트로 한다. 타이틀 곡은 신나는 힙합비트에 서정적이면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힙합댄스 곡이다.

특히 외국에서 온 한 소녀의 진심 어린 사랑고백을 마냥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로만 생각하는 남자에게 전하는 귀여운 고백송으로 귀여운 안무 역시 특징이다.
이 곡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와 틴탑의 ‘쉽지 않아’, 최근에 발매된 효린&주영의 ‘지워’를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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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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