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숙 “이영자와 합장 계획 있어..묘자리 알아보는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0 21: 07

개그우먼 김숙이 방송인 이영자와 합장할 계획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이영자와 합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이영자와 노후 준비가 돼있다. 제2의 인생이라고 해야할까. 합장을 같이하기로 했다. 부부가 합장을 하는 건 800만원인데 혼자면 500만원이다. 그 이야기를 듣더니 이영자가 나한테 ‘합장할래’라고 물어보더라. 같이 묘 자리 알아보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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