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샘 킴이 장인이 만든 칼을 사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샘 킴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장인이 만든 칼 세트를 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5000만 원을 타면 뭘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장인이 만든 칼 세트를 사보고 싶다. 좋은 칼을 쓰면 잘 썰리니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라면서 “남은 건 좋은 일에 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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