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샘 킴이 김연아를 직접 본 소감을 밝혔다.
샘 킴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김연아를 보는 데 손이 떨리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연예인분들이 레스토랑에 오시는데 많은 분들 중에 김연아가 인상깊었다”라면서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까 정말 미인이더라. 디저트를 앞에서 해주는데 손이 떨렸다. 내가 잘 안 떠는데 그 분 앞에서 떨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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