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조재현과 통화 중 의식불명..시간 다 됐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0 22: 29

김래원이 의식불명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SBS '펀치'에서는 연진(서지혜)의 첩보 활동을 알아차린 태준(조재현0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준은 연진에게 덫을 놓고, 연진은 특검 관련 파일이 복원되는 장소를 태준에게 알려준다.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정환(김래원)은 태준이 찾기 전에 파일을 빼돌리고, 태준은 정환이 그 파일을 받기 전에 파일을 가지고 있던 검사 차장을 체포한다.

태준은 통쾌함에 정환에게 전화를 걸고, 정환은 태준과 통화 도중 심한 두통을 겪으며 의식불명에 빠진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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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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