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괴성을 방불케하는 코걸이로 폭소를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전날 술을 마시고 늦게까지 잠든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이 거실에서 나는 이상한 괴성에 출처를 찾아 거실로 나온다.
거실에는 이국주가 소파에서 자고 있었고, 잭슨은 국주의 코걸이 소리에 놀라 '오만상'을 찌푸렸다. 이후 택연이 친국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

택연은 국주의 잠든 모습을 보며 놀라워했고, 국주는 갑작스런 택연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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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