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이국주의 과체중에 일침(?)을 놨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택연이 셰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택연은 친구들을 위해 토스트와 김치찌개를 준비하고, 친구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 자리에 참석한다.
이국주는 전날 술 때문에 필름이 끊긴 사실을 밝혔고, 이동욱에게 "여자가 거실같은 데서 자고 있으면 들어서 옮겨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동욱이 "미안한데, 국주가 못 들겠어"라고 말해 아침 자리에 웃음을 던졌다.
이날 이국주는 택연을 졸졸 따라다니며 앓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bonbon@osen.co.kr
'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