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이 독특한 인사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영지 어머니가 하는 커피숍에 1일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서강준과 잭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지는 '친절'이 가장 중요하다며 인사법을 시켰고, 잭슨은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 등 3개국어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지는 상황극에 들어갔고, "케잌이 뭐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잭슨은 "치즈케익이 있습니다"라고 했고, 영지는 "난 치즈를 못 먹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잭슨은 "그래서요?"라고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강준은 데뷔 전 경험을 살려 모든 음료를 척척 만들어내며 영지의 감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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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