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홍경민·차태현, 환상호흡+완벽실력..‘족구 에이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1 00: 13

가수 홍경민과 배우 차태현이 족구 에이스로 등극했다.
홍경민과 차태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남다른 호흡과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팀을 이뤄 예선전으로 이규한-김기방 조와 족구 대결을 벌였다. 초반 긴장한 것과는 다르게 점차 갈수록 몸이 풀린 두 사람을 놀라운 실력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준결승전에서 강호동-김병지 조를 만나 힘겨운 경기를 이어갔지만 찰떡호흡으로 결승전 진출까지 이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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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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