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안정환·윤민수, 과체중 형제의 몸개그 향연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1 00: 21

안정환과 윤민수, 과체중 형제의 몸개그가 터졌다.
안정환과 윤민수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남다른 몸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윤민수는 양상국과 함께 정형돈-홍경민-차태현과 족구 결승전을 펼쳤다.

안정환은 국가대표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나섰지만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는가 하면 네트에 걸리는 등 몸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민수 역시 자신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네트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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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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