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차태현, 탐나는 족구실력..족구계의 ‘차날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11 00: 27

배우 차태현이 남다른 족구 실력을 과시했다.
차태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남다른 족구 실력으로 ‘족구계의 차날두’로 불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홍경민, 정형돈과 팀을 이뤄 안정환-윤민수-양상국 팀에 맞서 족구 결승전을 펼쳤다.

전력면에서 조금은 약했던 차태현-홍경민-정형돈 팀이었지만 찰떡호흡, 특히 차태현의 활약에 힘입어 우위를 점했다.
이에 정형돈은 “족구계의 ‘차날두’”라고 불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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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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