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 '기네스 & 굴 튀김' 프로모션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8일까지 아이리쉬 펍 '오킴스'에서  2월의 마리아주로 '기네스 & 굴 튀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아주'는 마실 것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맛는 것을 말하는 프랑스어. 오킴스에서는 2월의 마리아주로 아일랜드의 전통 흑맥주인 '기네스'와 안주로는 2월에 맛과 향이 제철인 바다의 인삼 굴을 재료로 '굴 튀김'을 선정, '기네스 4잔과 굴 튀김'을 세트로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따르면 '굴 튀김'은 반죽시 기네스를 첨가하여 더욱 바싹 바싹한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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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