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설 맞이 사랑의 쌀 100포 전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11 02: 19

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단장 박동현)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설 맞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박동현 단장과 이선엽 지원팀장, 입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 회원들이 자양 3동 주민센터에 10kg 쌀 100포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날 전달된 쌀은 전부 지역 거주 기초수급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나눠질 예정이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1년 발족 이래 광진구 지역 기업으로서 꾸준히 어린이를 위한 의료비 후원뿐 아니라 전기밥솥, 쌀, 라면 등의 생필품 지원, 우수 장학생 장학금 지원, 해외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 대해 자원봉사단 박동현 단장은 "저소득 지역 주민들이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뜻으로 이번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 클래식 500은 앞으로도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이라는 사명으로, 지속적인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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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김금자 회장, 자양 제 3동 김형기 동장,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박동현 단장, 박인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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