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켄싱턴 제주 호텔의 발렌타인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11 09: 46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할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옥상층인 루프탑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안 퀴진 & 바, 하늘오름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아모레 미오 발렌타인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아모레 미오'는 이태리어로 'My Love'란 뜻으로 하늘오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탈리안 아리안 듀오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하모니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에서 오케스트라 협연과 단독 공연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탈리아 출신 듀오 피아노&테너 스테파노(Stefano Vagnini)와 소프라노 지오르지아 (Giorgia Ragni)가 선사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칸초네 공연과 함께 즐기는 정통 이탈리안 6코스 메뉴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4종의 프리미엄 와인, 살바토레 페라가모 4종 트래블러 킷이 제공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낭만적인 이벤트 패키지로 패키지 종류에 따라 헬륨 풍선 장식, 바닥 풍선 장식, 발렌타인 케이크, 레드 와인 또는 모엣 샹동 샴페인 풍선 장식, 플라워 부케 또는 플라워 바스켓 등으로 환상적인 프로포즈를 선사한다.
더 라운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된 다양한 발렌타인 아이템을 판매한다. 하트 모양의 '발렌타인 화이트 초콜렛 하트 케이크', 달콤한 맛으로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수제 초코렛과 마카롱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스위트 박스'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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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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