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과 톱모델 혜박이 커플 모델 포즈를 선보였다.
윤도현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스’보러 멀리 시애틀에서 온 디컴 직원 혜박씨! 모델흉내내기. 비웃지마라. 쪼사와 혜박의 관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모델처럼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도현과 혜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도현은 웃음기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포즈 너무 귀여워요”, “윤도현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 “혜박 의리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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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