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선우선, 첫 예능 나들이 어떨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11 09: 12

배우 선우선이 생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의 사랑촌에 입성하기 전 설렘이 가득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 B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선우선은 과감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 다소곳한 모습까지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얼굴 가득히 함박웃음을 지으며 단박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썸남썸녀’를 통해 선우선은 그 동안 보였던 도시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왈가닥소녀 같은 반전 매력으로 사랑촌을 초토화 시킬 예정.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며 함께 참여했던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설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선우선은 지난해 11월 쿠바 아바나 국제 박람회에서 한국관 홍보대사로 임명, 이는 지난 2009년 방영된 MBC ‘내조의 여왕’이 쿠바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선우선의 탄탄한 연기와 세련된 이미지가 현지인들의 많은 호응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쿠바인들의 채널을 고정케 했던 새로운 한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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