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다쳐서 아무것도 못하지만..'그래도 깜찍'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2.11 09: 34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가 인기 모자를 쓰고 근황을 전했다.
타오는 10일 오후,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비록 다쳐서 아무것도 못하지만 ,여러분은 모든일이 잘풀리시길 바래요! 여러분 보고싶네요~~"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타오는 깜찍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있다. 또한 밝은 웃음으 짓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자 너무 잘어울려요" "타오 아프지마ㅠㅠ" " 엑소 빨리 컴백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엑소와 타오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타오는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농구 선수권대회(이하 아욱대)' 녹화 도중 발목을 다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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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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