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엘룬사가’, 첫 번째 업데이트…글로벌 공략 박차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11 09: 26

게임빌은 ‘엘룬사가(ELUNE SAGA)’의 첫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신작 ‘엘룬사가’는 게임성으로 기반으로 초반부터 호응을 얻어 왔다. 게임빌은 최초 업데이트에 집중하고 전 세계 유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12일로 예정된 업데이트에 ‘길드 배틀’ 시스템이 처음으로 탑재된다. 길드원과 협동해 가디언을 육성하는 재미와 배틀을 통한 전투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콘텐츠. 길드원들 간의 협동 요소를 한껏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규 영웅인 ‘디아나(Diana)’도 등장한다. ‘디아나’는 아홉 번째 영웅이자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쌍권총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난사’, ‘기습’, ‘빈틈 확인’ 등 적을 제압하는 강력한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게임빌과 와플소프트가 손잡고 선보인 ‘엘룬사가’는 CCG(Collectible Card Game)의 다양성과 턴제 RPG의 전략성이 조화를 이룬 게임이다.
우수한 그래픽 일러스트의 영웅 캐릭터와 정령을 비롯해 성장, 강화, 합성, 각성 등 다양한 육성 시스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신규 유저 파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업데이트 이후 신규 가입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6성 정령 확정권’, ‘골드’, ‘정령 소환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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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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